지평막걸리란

지평양조장은 대한민국에서 가장 오래된 양조장으로 한국전쟁 당시 UN군의 사령부가 되기도 했을 만큼 그 역사적으로도 소중한 양조장이다. 
90년의 세월을 한 곳에서 변함없이 막걸리를 빚고 있는 지평주조다.

90년이라는 긴 시간 동안 겪은 풍파 속에서도 그 맛과 고집을 지키기 위해 지평의 맑은 물과 주조장 내의 우물에서 길어 올린 맑은 지하수를 어울려 지평의 맛을 담고 있다. 예로부터 함께한 양조장내의 우물처럼 전 직원 모두가 전통을 지키고 계승하기 위해 함께 땀 흘려 맛 좋은 술을 빚고 있다.

한세기를 담아온 우리의 전통주
1925년 시작된 지평주조의 막걸리는 우리네 삶의 기쁨과 슬픔, 환희와 아픔을 간직한 채 4대를 걸쳐 이어져 오고 있습니다.
유구한 전통으로 빚어진 우리의 술은 과거와 현재, 역사와 미래를 이어 변함없는 깊은 맛으로 우리의 곁을 채워갑니다.

최고의 맛을 위한 장인의 헌신
막걸리는 발효로 만들어지는 살아있는 술 입니다.
한잔의 술을 담그기 위해 필요한 최적의 환경, 지평의 장인들이 낮밤을 가리지 않고 당직을 서가며 만들어갑니다.
헌신이 담긴 지평주조의 막걸리를 느껴보세요.

출처 : 지평주조 홈페이지